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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자동차안전도평가 20주년 우수제작사상 수상



쉐보레는 국토교통부 주관 자동차안전도평가 20주년 기념식에서 차량안전도 향상에 공헌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제작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쉐보레는 지난 2012년부터 스파크, 트랙스, 말리부, 이쿼녹스 등 다양한 차량이 신차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고, 특히 트랙스와 말리부는 ‘올해의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되기도 했다.  



트랙스는 차체 강성을 책임지는 통합형 바디프레임과 고장력 강판을 60%이상 적용했고, 뉴 말리부의 경우 앞좌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해 총 10개의 에어백을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다.  



이날 대표로 수상한 지엠 테크니컬 센터 코리아 차량안전개발본부 김동석 전무는, “쉐보레의 우수제작사상 수상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브랜드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뛰어난 디자인, 성능 및 품질에 더해 최고의 안전성까지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오늘 수상의 영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쉐보레는 지난 13일, 트래버스를 관용 업무차로 선택한 부평구청을 방문해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본사를 부평에 두고 있는 한국지엠과의 특별한 인연을 계기로 차량 구매를 결정했다고 밝히며, 한국지엠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트래버스는 쉐보레의 대형 SUV에 대한 노하우가 집약되어 넓고 편안한 실내 공간 뿐만 아니라, 최고의 주행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첨단 안전 장비까지 갖춘 차“라며, “트래버스와 같은 글로벌 포트폴리오와 함께 부평에서 생산될 트레일블레이저의 성공적인 출시를 통해 지역 경제에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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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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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hy*****
수상을 축하드려요^^
2020-02-28 03:58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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