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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상반기 수입차 등록 순위



2017년 상반기 수입 승용차 신차등록대수는 12만 873대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1.9%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수입차 신차등록이 가장 많았고, 이어서 40대, 50대, 60대, 20대 순서다. 차종별 신차등록대수 1위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로 1만 8,569대가 등록됐다. 2위는 BMW 5시리즈이며,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와 BMW 3시리즈가 각각 근소한 차이로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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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는 상반기 중 5월을 제외하면 줄곧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연령별로는 30대~60대까지 대체적으로 고른 신차등록대수를 기록했으며, 성별로도 남성과 여성 모두 가장 많이 선택한 차종으로 나타났다. 2위 BMW 5시리즈는 신형 출시 이후 신차등록대수가 점차 상승하며 5월에는 E클래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나, 6월에 곧바로 E클래스에 밀려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중형 세단인 E클래스와 달리 준중형 세단에서는 남녀의 선택이 갈렸다. 남성은 BMW 3시리즈를, 여성은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를 더 많이 선택했다. 또한, 남성 신차등록순위 TOP10에 없는 미니 해치백이 여성 순위 5위에 오른 것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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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상반기 수입 브랜드별 점유율 순위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혼다, 토요타, 렉서스 순서로 나타났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자사의 주력 세단 C, E, S클래스가 라이벌인 BMW의 3, 5, 7시리즈를 모두 제압하는데 힘입어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BMW 또한 신형 5시리즈 출시 이후 점유율에도 탄력을 받고 있다.


상반기 수입차 점유율 3위부터 5위 브랜드의 경우 특정차종의 활약이 돋보인다. 3위 렉서스는 4,011대 등록된 ES가 브랜드 점유율을 이끌었으며, 4위 혼다는 어코드가, 5위 토요타는 캠리가 각 브랜드의 신차등록대수에 큰 영향을 미쳤다. 하반기에는 메르세데스-벤츠가 BMW의 추격을 뿌리치고 점유율 1위를 지켜낼 수 있을지, 일본 브랜드의 선전이 언제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자료출처 -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이가현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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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댓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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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r**
크으~~ e클래스 대단합니다~~~
2020-05-13 14:23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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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
E클래스가 1위군요...ㅎㅎ 역시 벤츠!ㅎ
2017-07-12 22:57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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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m**
E클래스 사고 싶지만 돈이..... 언젠가는 사고 말꺼야!!
2017-07-11 16:14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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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be**
벤츠가 시장을 장악했네요
2017-07-11 14:34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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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i****
벤츠 뽑고 싶어요 !! 씨클래스로 ~~
2017-07-11 13:47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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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s0***
이클래스의 전설은 계속된다
2017-07-10 19:00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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