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코리아가 잔존가치 보장 프로그램 '포르쉐 밸류 S'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포르쉐 밸류 S 프로그램은 포르쉐 제품의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금융 상품으로, 고객들이 부담을 낮춘 가격으로 다양한 모델 라인업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만기 시 잔가가 보장되는 '밸류 S 할부/금융리스' 상품과 합리적인 월 납입금 설정 및 제반 비용과 리스료 통합 납부가 가능한 '밸류 S 운용리스' 상품으로 구성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911 카레라'를 구매하는 고객은 선수율 30%, 36개월 운용 리스 프로그램을 기준으로 1억 3천만 원의 차량을 월 2백만 원대의 납입금으로 소유할 수 있으며, 잔존가치는 최대 55%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특히, 합리적인 월 할부금 또는 리스료로 3년 마다 신차로 바꿀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며, 고객은 계약 만료 시 잔금 납부 후 차량 인수, 반납 등을 통한 매각, 남은 잔존가치에 대한 재금융 실행 등 다양한 옵션을 가질 수 있다.
대상 차종은 '911 카레라, S, GTS’, '718 카이맨, S', '718 박스터, S', '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과 GTS', '마칸 S와 GTS'이며, 향후 파나메라 등 그 적용 범위를 전 차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포르쉐 코리아 마이클 키르쉬 대표는 "이번 '포르쉐 밸류 S' 프로그램으로 더욱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포르쉐 라인업을 합리적인 조건으로 경험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르쉐 코리아는 브랜드의 가치를 제고하는 동시에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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