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새롭게 돌아온 랜드로버의 아이코닉 모델 ‘뉴 디펜더’의 사전계약 건수가 3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뉴 디펜더 사전계약을 실시한 이후 10일 만에 달성한 수치다.
디펜더는 SUV의 명가 랜드로버의 초석이 되는 모델로, 독보적인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비롯해 강인한 내구성과 다목적성을 갖췄다. 디펜더는 1948년 출시 이후 전 세계 판매대수 1959년 25만대, 1976년 100만대를 돌파한 바 있다. 이러한 역사와 특징을 온전히 이어받은 뉴 디펜더는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오리지널에 대한 존경과 열정을 담아낸 뉴 디펜더는 21세기 모험을 재정의하는 혁신적인 기능과 향상된 전자동 지형 반응 기술을 통해 72년 동안 지속된 랜드로버만의 개척 정신을 계승한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소재부터 최첨단 기술까지 모든 것을 최고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완성된 뉴 디펜더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확인했다”며, “뉴 디펜더가 독특한 실루엣, 최적의 비율, 개선된 전지형 주행 능력과 그리고 최첨단 기술의 탑재로 치열한 SUV 시장에서 한 획을 그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전계약이 진행 중인 뉴 디펜더 110 모델은 총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 판매 가격은 D240 S 트림 8,690만 원, D240 SE 9,670만 원, D240 런치 에디션 9,29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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