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CEO 스테파노 도메니칼리는 산타가타 볼로냐에 위치한 람보르기니 박물관에서 ‘필름 이모션 – 람보르기니와 영화의 세계’ 전시의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스크린에 등장했던 대표적인 람보르기니 모델이 전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탈리안 잡’의 미우라에서부터 ‘다크 나이트 라이’의 아벤타도르까지 다양한 모델을 아우른다.
특히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서 영감을 받아 영화에 등장한 주요 람보르기니 모델이 상징적인 별 모양으로 바닥에 새겨졌으며, 관람객들은 이를 따라 다양한 모델을 감상할 수 있다.
람보르기니 박물관의 영구 소유 컬렉션으로 진행되는 해당 전시회는 2018년 10월 31일까지 개최되며,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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