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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피티워모서 20-21 F/W 컬렉션 선봬



람보르기니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개최된 남성복 박람회인 피티워모에서 2020-2021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1972년 시작된 피티워모는 남성복 무역박람회와 패션 위크가 결합된 행사로 매년 1월과 6월 열린다. 1200개가 넘는 브랜드 참가한 이번 피티워모 97에서는 전통을 토대로 미래지향적인 시각을 창의적으로 구현한 새로운 형식이 주목받았다. 



첨단 탄소섬유 복합소재의 우주 실험 진행, MIT 및 하버드 등 세계 유수 대학과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구해온 자동차 업계의 ‘트렌드세터’ 람보르기니는 주황색 계열의 새로운 아이콘 색상인 아란치오 산토를 입힌 우라칸 에보 쿠페 전시와 함께 혁신적인 기술을 담은 남성복 RTW(Ready-to-wear) 컬렉션을 공개했다.



산타가타 볼로냐의 슈퍼 스포츠카 브랜드가 아이코닉한 시그니처 요소들을 형상화한 모던한 룩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럭셔리를 토대로 편안함은 물론 성능과 스타일의 융합을 구현해냈다. 



람보르기니의 RTW 컬렉션은 창의적이면서 우아함을 잃지 않는 쿨 앤 럭셔리가 투영된 아이템으로 어느 상황에도 어울리는 일상복으로도 손색없다. 시크한 블랙 컬러의 가죽 바이커 재킷은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람보르기니의 라인을 떠올리게 하는 매혹적인 디자인과 톱 스티칭, 사이드 포켓의 6각형 디테일이 돋보인다. 



바이커 재킷은 미세주입과 카본 프린트 등 최첨단 기술로 구현한 그래픽이 강조된 미니멀한 스웨트셔츠, 티셔츠와 함께 연출하면 그 멋스러움이 더한다. 또한 내구성 있는 우븐 소재와  워터프루프 폴리코튼으로 완성된 미니멀-테크 파카는 독특한 홈과 질감으로 입체감을 살린 삭스 슈즈와 함께 완벽한 코디네이션을 보여준다. 



브랜드 방패 모양의 로고와 Y 모티브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보여주는 고급 소재의 의복들은 여유로운 분위기도 담아냈다. 차세대 신슐레이트 3M 패딩 기술에 진한 초록색과 검은색을 입힌 패딩은 극한 환경에서 체온을 유지하는 기능은 물론 세련된 핏을 보여주는 아이템이다. 이밖에 편안하지만 슬림한 핏으로 옷 태를 살리는 청바지와 나일론 소재로 방수 기능까지 갖춘 여행 가방은 일상생활 속 여유로움과 우아함을 더해준다.


사진 / Lamborghini Media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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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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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hy*****
정말 여기서도 보면 좋겠네요.
2020-01-24 22:01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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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ki*****
카유몰에 이런 상품도 있으면 좋겠네요. ^^
2020-01-15 13:14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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