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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상반기 성별 & 연령별 신차등록 현황



2019년 상반기에는 총 75만 2,631대의 승용차가 신차등록을 마쳤다. 그 중 순수 개인 소비자 성별 비율은 남성이 38만 9,421대로 71.1%, 여성이 15만 8,133대로 28.9%를 차지했다. 택시와 영업용 차량을 포함한 법인 및 사업자 신차등록대수는 20만 5,077대로 전체의 27.2%다.


개인 소비자 성별 현황에서 남성의 신차등록대수 상위 차종은 그랜저, 싼타페, 쏘나타 순서이며 여성은 티볼리, 아반떼, 그랜저 순서다. 법인 및 사업자의 경우 쏘나타, 카니발, 그랜저 순서로 많았다.



신차를 많이 등록한 연령대는 50대, 40대, 30대, 60대, 20대 순서다. 각 연령별 1위 차종은 20대 K3, 30대 싼타페, 40대와 50대는 그랜저, 60대는 쏘나타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성별과 조합하면 50대 남성이 11만 177대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40대 남성, 30대 남성 순서다. 여성 또한 50대, 40대, 30대 순서로 높게 나타났다.


남성의 각 연령별 1위 차종은 20대 기아 K3, 30대 현대 싼타페, 40대와 50대는 현대 그랜저, 60대는 현대 쏘나타로 집계됐다. 여성의 경우 20대는 기아 K3, 30대와 40대는 쌍용 티볼리, 50대와 60대는 현대 그랜저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상반기 신차등록 소비자 현황을 살펴본 결과 남성은 싼타페, 여성과 법인 및 사업자는 쏘나타를 가장 선호했으며 남성과 여성 모두 50대 소비자가 신차를 가장 많이 등록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그랜저, 쏘나타, 싼타페가 3파전을 벌이며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하반기에는 그랜저 부분변경 모델 출시 이전까지 쏘나타와 싼타페의 거침없는 질주가 예상되며, 여성 소비자들의 지지를 받았던 티볼리가 더욱 치열해진 소형 SUV 시장에서도 여심을 지켜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자료출처 -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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