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K-컬쳐 발전에 기여하고 브랜드 제품 홍보를 위해 드라마 제작 지원을 통한 엔터테인먼트 연계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메르세데스-벤츠는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와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에 순수 전기차를 비롯해 해치백, SUV, 세단 등 브랜드의 다양한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 방영 시작과 함께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태원 클라쓰는 이태원 거리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청춘들의 열정과 꿈, 그리고 성장을 그린 작품이다. 메르세데스-벤츠의 개성 넘치는 해치백 뉴 A클래스와 럭셔리 세단의 정석 뉴 S클래스, EQ 브랜드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뉴 EQC 등 폭넓은 세그먼트의 차량이 드라마에 등장하며 캐릭터와 조화를 이루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배우 김혜수의 안방 복귀작으로 화제가 된 하이에나는 변호사들의 치열한 경쟁과 생존을 그린 드라마로 지난 21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지적이면서 세련된 등장인물들을 고려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우아한 4-도어 쿠페 뉴 CLS, 스포티한 감성의 해치백 뉴 A-클래스와 프리미엄 SUV 뉴 GLE를 배정했다.
마크 레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글로벌 문화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K-컬쳐에 기여하고자 대표적인 문화 콘텐츠인 드라마에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차량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브랜드 활동 및 문화 마케팅을 통해 꾸준히 국내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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